'윤심' 벗어난 여당대표 잔혹사…물 건너간 '수평적 당정관계'
DMV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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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08:05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키는 데 큰 공을 세운 두 명의 정치인이 모두 당대표직에서 불명예퇴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불거졌다. 이들이 당내 갈등의 중심에 있던 만큼, 책임론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하지만 당대표 축출을 위해 당내 여론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던 동력은 '윤심'(윤 대통령 의중)밖에 없다는 관측에 '수평적 당정관계'는 앞으로 기대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통령실에서는 당무관여가 없다고 대통령실이 관여할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딱 잘라 말했지만.. 누가봐도 당무관여가 있어보입니다.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아닌건 아니다라고 소신있게 정치 할 수 있는사람은 다 나가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9681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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