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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교통정리 속도 vs 야, 계파갈등 심화… 엇갈리는 총선 리더십

DMV모아 0 334 2024.02.1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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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9일 여의도 중앙당사 로비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4·10 총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모두 시스템 공천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여야의 공천 양태가 사뭇 대조적인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식 시스템공천'이 순항 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반환점을 돌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운동권 용퇴, 친문 책임론, 사법리스크' 등의 잡음이 끊이지 않는 데다 이재명 대표의 '밀실 사천' 논란으로 확전되며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여당 '한동훈식 공천' 순항 평가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총선 후보 신청자가 있는 242개 지역 중 3분의 2에 달하는 164개 지역구의 공천 심사를 완료했다. 중간 성적표는 나쁘지 않은 모양새다. 우선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출신)' '윤핵관' 등의 특혜 시비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공정성 및 투명성 부각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김기현 전 대표와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단수 공천이 아닌 경선을 치르게 됐다.

현역 중진 의원들을 컷오프 하는 대신 지역구를 재배치한 전략은 당내 반발을 줄이고, 전투력을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는 관측이다. 5선 서병수 의원과 3선 김태호·조해진 의원 등은 당의 험지 출마 요구를 수락했다. 출사표를 냈던 '올드보이' 김성태·김무성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도 '설득과 포용'이라는 한동훈식 리더십으로 위기감을 잠재우는데 큰 몫을 했다는 시각이다. 시스템공천이 순탄하게 이뤄지고 당내 큰 불만이 제기되지 않는 배경에는 최근 한 위원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민의힘에서 현역 지역구 의원들의 컷오프가 시작되면, 새로운 갈등이 발생할 여지는 남아있다. 특히 현역의원 평가 하위 30%에 '텃밭'인 영남지역의 의원들이 대거 속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만큼, 한 위원장과 공관위의 수습에 따라 컷오프 인사들의 승복 혹은 탈당의 갈림길이 결정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표 밀실사천 논란

민주당에서는 현역 의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는 등 공천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밀실 사천' 논란은 각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무더기 여론조사 탓에 불거졌다. 홍영표(인천 부평을), 홍기원(경기 평택갑) 의원 등 다수의 친문 인사들이 배제된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가 해당 지역에서 실시된 것이 알려지면서 당사자들은 "친명 공천을 위한 것인가"라며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한 초선 의원은 통화에서 "(현역이) 컷오프 대상이면 정리하고 나서 새로운 사람 투입을 검토하면 되지 않나"라며 무분별한 여론조사 실시의 문제를 짚었다 "'시스템공천'은 우리당의 전매특허인데, 오히려 앞서 공천을 두 번 실패한 국민의힘이 지금 잘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은 전날 자신의 지역구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후보 적합도 조사가 진행된 것을 두고 민주당 의원 단체대화방에 항의성 글을 올리며 설전을 벌였다. 이 의원은 기자에게 "이렇게 가면 서울 선거는 망한다. 이런 식이면 이재명 대표 얼굴로 총선을 치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설 연휴 자신에게 전화해 "상대 후보(나경원 국민의힘 후보)와 2%p 지지율 격차로 경쟁이 되겠냐"고 물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현역의원 하위평가 20% 통보가 본격화되면서 추가적인 연쇄 탈당 가능성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 4선의 국회부의장인 김영주 의원은 이날 임혁백 공관위원장에게 하위 20% 통보를 받았다며 '이재명 사당화'를 비판, 탈당을 전격 선언했다.


전민경 기자, 최아영 기자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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