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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원내 지도부 친명계 장악…완성된 '이재명의 민주당'

DMV모아 0 348 2024.05.03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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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선미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박 신임 원내대표, 홍익표 전 원내대표, 이재명 대표. 2024.5.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당 지도부와 국회의장 후보 이어 원내 지도부도 '친명계' 개편

박찬대, 협치보다 선명성 강조…여야 법사위·운영위 충돌 예고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지도부가 3일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로 재구성됐다. 당 지도부에 이어 원내 지도부도 '친명 일색'으로 꾸려지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완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로 박찬대 의원을 선출했다. 원내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했던 박 원내대표는 전체 당선인 171명 중 170명이 투표해 재적 과반을 넘는 찬성으로 당선됐다. 박 원내대표는 선출 직후 친명계인 박성준, 김용민 의원을 각각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원내정책수석부대표로 임명했다.

친명계로 원내지도부가 재편되며 이 대표의 당 내외 영향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당대표와 원내대표는 '투톱'으로 협력하면서도 때로는 서로 대립하며 당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독선을 막는 체제로 존중돼 왔다. 역할 또한 당대표는 당의 전반적 운영 총괄과 대외적 업무를, 원내대표는 쟁점 법안 처리·조율과 당내 의원 의견 수렴 등으로 분담돼 있다. 그러나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선출 과정부터 이른바 '명심'이 작용하며 사실상 이 대표의 '원톱' 체제가 완성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박 원내대표의 단독 입후보 배경에는 '명심'이 강하게 작용했다. 앞서 원내대표 출마를 저울질했던 김민석·김성환·서영교·박주민 의원 등은 명심이 박찬대 의원에게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줄줄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원내대표 단독 입후보는 지난 2005년 열린우리당 시절 정세균 원내대표 이후 19년 만이다.

이 대표는 이날 찬반 투표에 앞서 "우리가 독립된 헌법기관이지만 한편으론 민주당이라는 정치결사체의 구성원"이라며 "당론으로 어렵게 정한 법안들도 개인적인 이유로 반대해서 추진이 멈춰버린 사례를 봤기에 정말 옳지 않다.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강력하게 반대하는 것은 좋은데 반대하지도 않아 놓고 정해진 당론 입법을 사실상 이렇게 무산시키는 그런 일들은 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 지도부에 이어 원내 지도부도 친명계로 구성되며 이 대표를 중심으로 친명 단일 대오가 형성되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제22대 총선 압승 후 일괄 사의를 표명한 정무직 당직자를 친명계 의원들로 채우며 당 지도부를 개편했다.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은 지난 대선 전북 지역 의원 중 처음으로 이 대표를 공개 지지한 3선 김윤덕 의원을 필두로, 이 대표의 '정책 멘토'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을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에 앉았다.

국회의장 후보자들도 친명 일색으로 차기 국회의장 후보는 조정식·우원식·정성호 의원과 추미애 당선자다. 이들 모두 정치적 중립보다는 명심을 앞세운 선명성 경쟁을 벌이고 있다.

친명계로 재정비한 민주당은 제22대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강 대 강 대치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을 개원 즉시 재추진하겠다"며 4·10 총선 대승에 대해 "대통령과 정부엔 더 이상 기대할 게 없으니 민주당이 책임 있게 나서달라. 민주당이 나서서 국격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해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선 직후 기자들을 만나 "법사위와 운영위는 우리가 확보하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9개가 있는데 모두 재발의를 검토하고 있다. 채해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한다면 총선 통해서 나타난 민심에 대한 정면 반박이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가 협치보다 선명성을 강조해 온 만큼 한동안 파열음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협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며 "'거대 야당 마음대로 국회를 쥐고 흔들어도 된다'는 것이 총선의 민의라 생각했다면 이는 분명한 착각"이라고 날을 세웠다.

한병찬 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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