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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민주)·칵스(공화) 주지사 선거 본선 진출

DMV모아 0 656 2022.07.22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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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예비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웨스 무어(왼쪽)와 공화당 대니얼 칵스 후보.



▶ 2022 예비선거, 호건이 지지한 슐츠(공화)는 완패

▶ 오말리 측근 싸움 주 법무장관 예선 브라운 승리


호건 여사 딸 스털링, 세인트 메리스 검사장 당선
3선 도전 마크 장·데이빗 문 주하원, 1위로 결선행

메릴랜드에서 19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62% 개표된(20일 오후 5시) 현재 민주당 주지사 후보 중 웨스 무어 전 비영리단체 대표가 36.7%(13만8,393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11월 8일(화) 본선 진출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탐 페레즈 전 연방노동부장관은 27.4%(10만3,438표), 피터 프랜촛 주 재정감사원장은 19.5%(7만3,732표)의 득표율로 2~3위에 머물러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웨스 무어가 주지사에 당선되면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가 되고, 미 역사상 6번째 흑인 주지사가 된다.

공화당은 80% 개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하는 대니얼 칵스 MD 주하원의원이 일찌감치 과반수(56.2%, 13만3,008표)를 득표하며 승리가 확정됐다. 래리 호건 주지사가 지지한 켈리 슐츠 주 상무부장관은 40.2%(9만5,172표)의 득표에 그쳤다.
주 법무장관 민주당 예선에서는 앤소니 브라운 연방하원의원이 59.6%(21만9,865표)로 마틴 오말리 전 메릴랜드주지사 부인 케이티 오말리 전 볼티모어시 지방법원 판사(40.4%, 14만9,153표)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
브라운은 오말리 전 주지사 시절(2007~2015) 부주지사였다. 공화당은 마이클 페루트카 후보가 58% 득표율로 결선에 나서나, 주 사상 1918년 이래 공화당 후보가 주 법무장관에 당선된 적이 없다. 브라운 의원이 11월 당선되면 메릴랜드 최초의 흑인 주 법무장관이 된다.


주 재정감사원장은 민주당 브룩 리어맨 주하원의원(64%, 22만9,863표)과 단독으로 출마한 공화당 베리 글래스맨 하포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본선에서 맞붙는다.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 검사장에 출마한 유미 호건 주지사 부인의 둘째딸 제이미 스털링 검사(공화)는 71%(7,290표)를 얻어, 리처드 프리츠 현 검사장(29%, 2,983표)에 압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출마자가 없어, 스털링 후보는 사실상 검사장에 당선된 것이나 다름없다.
스털링은 메릴랜드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검사장,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에서 첫 소수계 출신 검사장이 된다. 임기는 4년이다.
스털링은 “한인들의 지지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큰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3선에 도전한 앤아룬델카운티의 마크 장 주하원의원(제32선거구, 민주)은 29.1%(3,907표), 몽고메리카운티의 데이빗 문 주하원의원(제20선거구, 민주)은 32.2%(9131표)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결선행을 확정했다.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민주당의 캘빈 볼 현 이그제큐티브(86.5%, 2만759표)와 공화당 알렌 키틀먼 전 이그제큐티브(94.5%, 1만847표)가 본선에서 재격돌한다.

하워드카운티에서 대거 도전장을 내민 중국계 후보들의 약진도 돋보였다. 재선에 도전한 클라랜스 램 주상원의원(제12선거구, 민주)은 단독 입후보해 본선에 진출했다. 제9A선거구에서 주하원의원 선거에 처음 도전한 공화당의 제니 젱 박사는 28.1%(2,098표)의 득표율로 2위, 트렌트 키틀먼 주하원의원(공화, 49.8%, 3,723표)과 함께 본선에 나서게 됐다.
젱 후보와 같은 제9A선거구에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한 차오 우 카운티 교육위원도 32.9%(2,458표) 득표로 2위, 본선에 올랐다. 제15선거구 교육위원에 첫 출마한 링펜 첸 엔지니어 또한 15.3%(1만235표)를 얻어 3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 오른 4명 중 2명이 당선된다.

제1선거구에서 하워드카운티 의원에 처음 도전한 니빈 컬텀 변호사(민주)는 31.3%(1,367표)로 엘리자베스 왈스 현 의원(68.7%, 3,000표)에게 완패했다. 제4선거구에서 하워드카운티의원에 처음 도전한 행크 보이드 변호사(민주)도 5.3%(303표)의 저조한 득표로 3위에 그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마틴 오말리가 시장과 주지사로 재임할 때 보좌관을 하며 한인과 친숙한 이지 파토카 볼티모어카운티의원은 제2선거구에서 70.76%(7,051표)의 높은 득표율로 민주당 예선을 통과, 연임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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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주 법무장관 민주당 후보에 당선된 앤소니 브라운 연방하원의원. 3선에 도전한 마크 장 주하원의원과 재선에 도전한 데이빗 문 주하원의원.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 결선에 진출하는 캘빈 볼 이그제큐티브(민주)와 알렌 키틀먼 후보(공화). 하워드카운티 제9A선거구 주하원의원 후보 제니 젱 박사(민주). 연임에 성공한 이지 파토카 볼티모어카운티의원.


<배희경 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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