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서 7일간 코로나확진 2만1천건, 16% 증가
DMV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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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03:17
버지니아에서 지난 7일간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2만1천건으로 지난주에 비해 16%가 증가했다.
버지니아 주 보건국에 따르면 2020년 3월 이후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사례는 총 191만2,217건이며 지난 7일간(9일-15일)은 총 2만 1,244건이 보고됐다.
이는 하루 평균 3,035건으로 이달 첫째 주의 2,621건보다 16%가 증가했다.
또 15일 하루에만 3,475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사례를 카운티별로 보면 페어팩스 카운티가 7일간 3,017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는 1,207건, 라우든 카운티는 993건의 확진사례가 보고됐다.
<윤양희 기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