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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가 41번째 새 주립공원을 발표했다.

새 주립공원은 세넌도어 리버 노스 포크의 1,066 에이커에 소재하며 이름은 ‘세븐 벤즈 주립공원(Seven Bends State Park)’로 명명됐다.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는 지난 14일 “세븐 벤즈 주립공원은 아름다운 곳으로 버지니아 주립공원에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이창열 기자>ⓒ 한국일보 

사진:Go Hike Virgi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