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밀입국 참사 운전자 체내에서 마약 검출"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자유게시판 >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 자유게시판 >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자유게시판 > Weee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 자유게시판 > 메릴랜드 이비인후과 질문드려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 운전자 체내에서 마약 검출"

DMV모아 0 673 2022.07.03 01:08

2fe5daeb63be3b9a24bb981a355b90ff_1656846466_4765.jpg
 

이민자 53명이 숨진 미국 밀입국 트레일러의 운전사의 체내에서 마약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현장에서 체포된 트레일러 운전사 호메로 자모라노(45)의 체내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자모라노는 지난달 27일 이민자들을 태운 트레일러를 몰고 가다 텍사스 샌안토니오의 한 기찻길 옆에 정차하고 인근 숲에 숨어 있다 경찰에 검거됐다.

 

트레일러 안에선 멕시코 등 중남미 출신 불법 이민자들이 질식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트레일러와 주변 숲에서 발견된 시신은 48구에 달했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중 5명이 더 숨졌다.

 

샌안토니오 지역구 의원 헨리 쿠엘라는 로이터에 세관국경보호국(CBP)으로부터 자모라노의 신체에서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자모라노는 당시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수십명의 이민자들을 좁은 트레일러에 싣고 이동하다 질식사하게 했는데, 당시 온전한 정신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그의 공범 크리스천 마르티네즈(28)가 사건 직후 "자모라노가 트레일러의 에어컨이 고장 난 사실을 모르고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언급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하지만 당시 트레일러에는 에어컨은 물론 환기구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모라노는 경찰에 의해 트레일러 인근 숲에서 처음 발견됐을 때 다른 이민자 사이에 섞여 이민자 행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인이다.

이날 법원에선 자모라노와 마르티네즈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이들이 유죄 선고를 받으면 종신형이나 사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미국 국경에서 발생한 최악의 이민자 밀입국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한국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영킨 VA 주지사, 대선 출마?
    679 2022.07.06
    2022.07.06
    679
  • 경제개발사절단 9월 한국 방문
    653 2022.07.06
    2022.07.06
    653
  • 피로 물든 미 독립기념일… 29년 만에 통과된 총기규제법도 소용없었다
    659 2022.07.06
    2022.07.06
    659
  • 페어팩스시 비영리기관 대표 살해 용의자 체포돼
    670 2022.07.05
    2022.07.05
    670
  • 덜레스 공항 가는 실버라인 연장구간 10월 개통
    683 2022.07.05
    2022.07.05
    683
  • “커뮤니티 목소리 대변하겠다”
    653 2022.07.05
    2022.07.05
    653
  • 우버 운행 도중 성범죄 3,824건
    629 2022.07.05
    2022.07.05
    629
  • 엔데믹과 허리케인 시즌에 살펴야 할 식당 보험
    662 2022.07.04
    2022.07.04
    662
  • 과속 트럭 전복되자… 2500만 마리 성난 벌떼 ‘붕붕’ 난리
    660 2022.07.04
    2022.07.04
    660
  • ‘정부 온실가스 배출 규제’도 제동…연방대법 ‘보수 맘대로’
    644 2022.07.04
    2022.07.04
    644
  • VA 의약용 마리화나 사용자, 등록 필요 없어
    699 2022.07.03
    2022.07.03
    699
  • VA 95번 도로 폭설대란 감사 보고서 발표
    667 2022.07.03
    2022.07.03
    667
  • 사기·횡령에 문서위조 혐의 추가
    645 2022.07.03
    2022.07.03
    645
  • "트레일러 밀입국 참사 운전자 체내에서 마약 검출"
    674 2022.07.03
    2022.07.03
    674
  • VA 리 디스트릭, 프랭코니아로 이름 변경됐다
    676 2022.07.02
    2022.07.02
    676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2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3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4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_페어펙스
  • 5 셧다운하면 USPS도 업무정지 인가요? [1]
  • 6 Target 에서 비비고 냉동식품 세일합니다.
  • 7 Weee에 김치 주문하려는데 어떤게 맛있나요? [1]
  • 8 메릴랜드 이비인후과 질문드려요 [1]
  • 9 PETSMART에서 지금 20% 할인하네요.
  • 10 허리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1]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30 명현재 접속자
  • 812 명오늘 방문자
  • 2,859 명어제 방문자
  • 5,396 명최대 방문자
  • 1,039,593 명전체 방문자
  • 24,183 개전체 게시물
  • 1,538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