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은 ‘더 차머리’
DMV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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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02:56
▶ 전국 최고 아이스크림 가게 톱40에 들어
볼티모어의 ‘더 차머리(The Charmery)’가 전국 최고의 아이스크림 가게 중 하나로 선정됐다. 더 차머리는 메릴랜드에서 유일하게 ‘스릴리스트(Thrillist)가 선정한 전국 최고 아이스크림 가게 40곳에 올랐다.
더 차머리는 데이비드와 라우라 알리마가 2013년 햄든(801 West 36th Stree)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이어 타우슨(6807 York Road)과 콜럼비아(6000 Merriweather Drive, #185B)에 2~3호점을 개업했고, 볼티모어에 아이스크림 공장(1700 W 41st Street, #400)도 건립했다.
더 차머리에서는 메릴랜드 머드, 텔 테일 초콜릿, 몰티 바닐라 칩, 퓨어 바닐라, 솔티 카라멜, 올드 베이 카라멜, 민트 마운틴 등 짭짤하면서도 달콤한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한두 종류의 맛도 있다.
<배희경 기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