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중 총영사,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방문
DMV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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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03:14
주미대사관 권세중 총영사는 17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을 방문해 건 리 부국장을 비롯해 관할지역 경찰서장 등과 면담했다.
설리·메이슨 디스트릭 등 주요 한인 거주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장들은 한인상권 및 한인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소개했다. 권 총영사는 최근 이 지역에서 발생한 범죄들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한인 관련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Major James E. Krause, Lieutenant Mohammed Oluwa, Major Tonny Kim, Captain Rachel A. Levy(Sully District), Captain Shawn P. Adcock(Mason District),, Lt. Colonel Gun Lee, 권세중 총영사, Lieutenant Ryan Low, 이용석 경무관, 김봉주 영사.
<유제원 기자>
© 제공: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