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시간 넘게 기침, 객혈하더니”… 30대 남성, ‘이것’ 8년째 기관지에 박혀 있었다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세 시간 넘게 기침, 객혈하더니”… 30대 남성, ‘이것’ 8년째 기관지에 박혀 있었다

DMV모아 0 325 03.17 03:07

30753da0810255ce70013b2b0571cd77_1742216819_0789.jpeg 

“세 시간 넘게 기침, 객혈하더니”… 30대 남성, ‘이것’ 8년째 기관지에 박혀 있었다


감기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지속적으로 기침이 나온다면 이물질을 잘못 삼킨 건 아닌지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 실제로 과거에 삼켰던 치실이 기관지에서 발견된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국립대만대병원 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30대 남성이 기침과 함께 객혈(기침과 함께 혈액이 섞인 가래가 나오는 것) 증상이 나타났다. 이 증상은 3시간이 넘게 이어졌고, 그는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피의 양은 300mL에 달했다. 평소 남성은 특별한 질환을 앓고 있지 않았으며, 금주와 금연을 했다. 의료진은 피검사를 진행했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의료진은 흉부CT 검사를 진행했는데, 기관지에서 희미한 바늘 모양의 물체를 발견했다. 의료진은 기관지에 이물질이 남아 있다고 의심해 기관지경 검사를 시행했다. 


충격적이게도 기관지에 박혀 있던 것은 치실이었다. 곧바로 수술을 진행했고, 7cm의 치실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남성은 8년 전에 실수로 치실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며, 그동안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이쑤시개를 삼키는 사례는 종종 발생했지만,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치실이 박혀 있었다”며 “치실로 인해 객혈 반응이 나타나는 건 최초의 사례다”고 말했다. 이어 “기관지 이물질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제거가 필요하다”며 “다행히 환자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객혈 증상 역시 멈췄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미국 국립보건원’ 저널에 게재됐다.




이아라 기자 ©헬스조선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보험 가입도 안했는데…루브르 도난 보석 가치 1천400억원 이상
    2 10.22
    10.22
    2
  • WSJ, 트럼프 대미 투자요구에 "비현실적…사실상 국부펀드" 비판
    2 10.22
    10.22
    2
  • 국제금값, 위험선호 심리 부활에 급락세…금선물 장중 5%↓
    8 10.21
    10.21
    8
  • 공중드론 이어 우크라전 바꾸는 지상드론…로봇이 항복 받아내기도
    7 10.21
    10.21
    7
  • '엡스타인 폭로' 美여성 "앤드루 왕자에게 성노예 취급 당해"
    29 10.20
    10.20
    29
  • 트럼프, 미 전역서 열린 '노 킹스' 시위에 "나는 왕 아냐"
    31 10.20
    10.20
    31
  •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에 "합의할 시간"…토마호크 지원은 신중
    41 10.18
    10.18
    41
  • 美中경제수장 통화, 정상회담 준비…"무역협상 조속개최 동의"
    39 10.18
    10.18
    39
  • 트럼프 "푸틴과 헝가리서 만날것…그전에 미러 내주 고위급회의"
    40 10.17
    10.17
    40
  • 내일 전국서 ‘No Kings’ 시위..LA다운타운서도 열려
    38 10.17
    10.17
    38
  • 미국서도 중국발 피싱 기승…3년간 1조4천억원 범죄수익 챙겨
    43 10.15
    10.15
    43
  • 트럼프 "중국과 식용유 등 교역 단절하는 방안 검토 중"
    42 10.15
    10.15
    42
  • 美 '3조' 당첨된 복권 갑부, 산불 피해 고향마을에 거액 투자
    24 10.14
    10.14
    24
  • '오락가락' 트럼프 대중국 메시지, 혼란 극심…"전략 의문"
    25 10.14
    10.14
    25
  •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케이티 페리, 美 요트서 애정행각"
    27 10.13
    10.13
    2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2 일본라멘가게, 파타임 서버 구함
  • 3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4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5 미용사 구함 (챈틀리)
  • 6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7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 페어펙스/VA
  • 8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9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10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36 명현재 접속자
  • 378 명오늘 방문자
  • 1,897 명어제 방문자
  • 5,396 명최대 방문자
  • 1,062,753 명전체 방문자
  • 24,298 개전체 게시물
  • 1,542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