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243일 병가 낸 아마존 직원 해고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3년간 243일 병가 낸 아마존 직원 해고

DMV모아 0 210 04.22 03:03

6cd4bf87c8ba61a2e72d40889db032f1_1745326979_4201.jpeg 

독일 아마존 물류센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인터넷쇼핑업체 아마존이 3년간 200일 넘게 병가를 낸 독일 직원을 해고했다고 NDR방송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북부 빈젠의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36세 직원은 2022년부터 작년까지 243일 병가를 내고 결근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병가가 128일로, 정규 근무일수의 거의 절반이었다.


아마존은 이 직원이 올해 들어서도 병가를 계속 내며 30일간 결근하자 '출근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는 이유로 지난 2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병가 일수와 해고 사실은 이 직원이 아마존을 상대로 법원에 소송을 내면서 알려졌다.


원고 대리인은 재판에서 업무 특성상 하루 많게는 12㎞를 이동해야 해 발 부상이 좀처럼 낫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마존 측은 로봇이 돌아다니며 물건을 옮기고 직원은 포장만 한다고 반박했다.


아마존은 법원 조정 절차에서 1만유로(1천610만원)를 퇴직금으로 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2019년부터 아마존에 근무한 이 직원은 2만8천유로(4천510만원)를 달라고 요구했다. 소송 결과에 따라 아마존이 직원을 복직시키거나, 반대로 원고가 퇴직금 한푼 못 받고 물러나야 할 수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독일에서 사업하는 외국 회사들은 병가에 관대한 노동문화 때문에 종종 골머리를 앓는다.


독일에 공장을 둔 전기차업체 테슬라는 지난해 여름 병가를 낸 직원의 집을 예고 없이 찾아가 꾀병인지 아닌지 확인해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급여 지급을 보류하고 건강 상태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c) 연합뉴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생방송 중 “엄마에게 연락 좀”... 지진에도 벌벌 떨며 자리 지킨 앵커
    199 04.24
    04.24
    199
  • "AI 로봇 아냐?"…비현실적 여대생 미모에 `발칵` 뒤집힌 교내 체육대회
    160 04.24
    04.24
    160
  • 80년 전 침몰한 미 항공모함서 찾아낸 ‘완전무장’ 폭격기 “놀라운 발견”
    204 04.24
    04.24
    204
  • "어! 저 엄마 누구야"…드론도 따라가다 놓친 '학부모 100m 달리기'
    223 04.23
    04.23
    223
  • 미모의 여성, ‘이거’ 만들다 얼굴에 화상+눈부상
    179 04.23
    04.23
    179
  • '암 중의 암' 췌장암, 장기 생존의 길 열렸다
    199 04.23
    04.23
    199
  • 회사에서 '챗GPT' 썼더니…"월급 날로 먹냐" 비아냥
    194 04.23
    04.23
    194
  • “저주됐다, 다신 안 받아”… 미쉐린 별점 자진 반납하는 식당들, 왜?
    221 04.22
    04.22
    221
  • 3년간 243일 병가 낸 아마존 직원 해고
    211 04.22
    04.22
    211
  • 국방부 마크 공문까지... 치킨 120마리 튀겼더니 또 ‘군 간부 사칭 노쇼’
    220 04.22
    04.22
    220
  • 한국산' 붙여 미국행…740억 원어치 몰래 판 중국 업체
    247 04.22
    04.22
    247
  • 즉위 12년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향년 88세
    215 04.21
    04.21
    215
  • “10년 돈 모아 산 4억짜리 페라리... 인수 받은지 1시간 만에 불탔습니다”
    198 04.21
    04.21
    198
  • 일부러 챙겨 먹었는데…1급 발암물질 검출된 건강식품 대명사
    209 04.21
    04.21
    209
  • ‘최장기’ 돼지 신장 이식자, 50대 여성… 결국 130일 만에 신장 제거
    219 04.21
    04.21
    21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2 일본라멘가게, 파타임 서버 구함
  • 3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4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5 미용사 구함 (챈틀리)
  • 6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7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 페어펙스/VA
  • 8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9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10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19 명현재 접속자
  • 1,129 명오늘 방문자
  • 1,322 명어제 방문자
  • 5,396 명최대 방문자
  • 1,058,532 명전체 방문자
  • 24,274 개전체 게시물
  • 1,542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