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스타인 폭로' 美여성 "앤드루 왕자에게 성노예 취급 당해"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엡스타인 폭로' 美여성 "앤드루 왕자에게 성노예 취급 당해"

DMV모아 0 27 10.20 06:26

사후 회고록 발간…10대 당시 성학대 정황 자세히 거론



7b78cf6eaa72db60d32571b50507e4b8_1760972069_2759.png
엡스타인 성범죄를 고발한 주프레가 2019년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를 폭로했던 여성이 생전 쓴 회고록에서 엡스타인의 '고객'으로 지목된 영국 앤드루 왕자의 성학대 정황에 대해서도 자세한 진술을 남겼다.

2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은 미국 여성 버지니아 주프레의 사후 회고록 '노바디스 걸'(Nobody's Girl)을 정식 출간 하루 전에 확보해 내용을 확인했다면서, 주프레가 이 책에서 "성노예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낀 사실을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폭로는 지난 17일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인 앤드루 왕자가 엡스타인 성범죄 연루설과 맞물려 영국 왕실에서 왕족 훈작을 포기하면서 파장이 이어지는 와중에 나왔다.

이 회고록은 엡스타인 성범죄를 고발해 그와 친분이 있던 정재계 유력 인사를 떨게 했던 주프레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6개월 만에 출간되는 것이다.

주프레는 회고록에서 앤드루 왕자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1년 3월 엡스타인의 연인이자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이 자신에게 '신데렐라'처럼 '잘생긴 왕자'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날 앤드루 왕자를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41살이던 앤드루 왕자가 자신의 나이를 알아맞히면서 "정확히 맞췄다. 열일곱 살"이라고 말했으며, "내 딸들이 너보다 조금 어리다"라는 말도 했다고 주장했다. 

주프레는 당일 밤 앤드루 왕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면서 "그는 마치 자신의 타고난 권리라고 믿는 것처럼, 그럴 자격이 있다는 식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엡스타인이 소유한 섬에서 세 번째 성관계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는 다른 8명의 어린 소녀들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엡스타인이 자신에게 가학적인 성행위를 시켰다고도 폭로했다. 

주프레는 2015년 법정 진술에서 자신이 당시 "18세 정도"라고 말했고, "다른 소녀들은 모두 18세 미만으로 보였고 영어를 잘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앤드루 왕자는 성추문으로 2019년 왕실 업무에서 물러났고 2022년 군 관련 훈작과 '전하'(HRH) 호칭도 잃었다.

최근 엡스타인 관련 추가 의혹이 드러나자 지난 17일 전통적으로 국왕의 차남에게 주어지는 작위인 요크 공작을 포함한 모든 왕족 훈작을 포기했다.

앤드루 왕자는 2022년 주프레가 낸 민사소송에서 합의했지만, 책임을 인정하지는 않았고 현재까지 계속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국제금값, 위험선호 심리 부활에 급락세…금선물 장중 5%↓
    4 14시간전
    08:13
    4
  • 공중드론 이어 우크라전 바꾸는 지상드론…로봇이 항복 받아내기도
    6 14시간전
    08:12
    6
  • '엡스타인 폭로' 美여성 "앤드루 왕자에게 성노예 취급 당해"
    28 10.20
    10.20
    28
  • 트럼프, 미 전역서 열린 '노 킹스' 시위에 "나는 왕 아냐"
    29 10.20
    10.20
    29
  •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에 "합의할 시간"…토마호크 지원은 신중
    32 10.18
    10.18
    32
  • 美中경제수장 통화, 정상회담 준비…"무역협상 조속개최 동의"
    32 10.18
    10.18
    32
  • 트럼프 "푸틴과 헝가리서 만날것…그전에 미러 내주 고위급회의"
    33 10.17
    10.17
    33
  • 내일 전국서 ‘No Kings’ 시위..LA다운타운서도 열려
    30 10.17
    10.17
    30
  • 미국서도 중국발 피싱 기승…3년간 1조4천억원 범죄수익 챙겨
    37 10.15
    10.15
    37
  • 트럼프 "중국과 식용유 등 교역 단절하는 방안 검토 중"
    34 10.15
    10.15
    34
  • 美 '3조' 당첨된 복권 갑부, 산불 피해 고향마을에 거액 투자
    17 10.14
    10.14
    17
  • '오락가락' 트럼프 대중국 메시지, 혼란 극심…"전략 의문"
    17 10.14
    10.14
    17
  •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와 케이티 페리, 美 요트서 애정행각"
    20 10.13
    10.13
    20
  • 트럼프, 인질 석방 직후 이스라엘 도착…"전쟁 끝났다"
    20 10.13
    10.13
    20
  • 빅테크 시총 '美·中 긴장 고조'에 하루새 1천100조원 증발
    31 10.11
    10.11
    3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2 일본라멘가게, 파타임 서버 구함
  • 3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4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5 미용사 구함 (챈틀리)
  • 6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7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 페어펙스/VA
  • 8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9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10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29 명현재 접속자
  • 1,377 명오늘 방문자
  • 1,674 명어제 방문자
  • 5,396 명최대 방문자
  • 1,060,454 명전체 방문자
  • 24,286 개전체 게시물
  • 1,542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