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는 지난 10일 열린 ‘한인축제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통해 총 1만2,500달러를 모금했다. 한인회는 14일 엘리콧시티 소재 조선화로 식당에서 결산모임을 갖고, 준비위원 및 임원, 봉사자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헬렌 원 회장은 “참가자, 후원자 등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첫 행사인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다”며 “골프대회를 위해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은 결산모임에 참가한 한인회 관계자들(앞줄 가운데가 헬렌 원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