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 글렌버니 매장, 한인상인 초청 행사
DMV모아
0
728
2022.05.15 02:57
코스코 글렌버니 매장에서 11일 한인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행사가 열리고 있다.
팩스 주문 서비스 등 이용 당부
대형 회원제 할인점인 코스코(Costco) 글렌버니 매장은 11일 한인상인들을 초청, 서비스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날 아침 영업시작 전에 가진 행사에서 델리아 어윈 마케팅 담당자는 글렌버니 매장에서는 상인들을 위해 팩스로 주문을 한 뒤 물건을 픽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Fax & Pull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총 200달러 이상의 상품들을 팩스로 주문하고, 다음 날 주문한 상품들을 픽업하면 돼 상인들이 시간을 절약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윈 담당자는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상인과 도매상이 서로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자”면서 “코스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의 마리오 장 회장은 “한인상인들에게 종이백 가격 인하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행사에는 메릴랜드한인회의 헬렌 원 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식품주류협회(KAGRO)의 마리오 장 회장과 오승환 이사장, 이정숙 마이라이프재단 회장, 박수철 코리아타운위원회 간사 및 마크 장 주하원의원과 한인상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찬 기자>ⓒ 한국일보
이날 아침 영업시작 전에 가진 행사에서 델리아 어윈 마케팅 담당자는 글렌버니 매장에서는 상인들을 위해 팩스로 주문을 한 뒤 물건을 픽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Fax & Pull program)을 실시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총 200달러 이상의 상품들을 팩스로 주문하고, 다음 날 주문한 상품들을 픽업하면 돼 상인들이 시간을 절약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어윈 담당자는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상인과 도매상이 서로 협력해 위기를 극복하자”면서 “코스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의 마리오 장 회장은 “한인상인들에게 종이백 가격 인하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
행사에는 메릴랜드한인회의 헬렌 원 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해 식품주류협회(KAGRO)의 마리오 장 회장과 오승환 이사장, 이정숙 마이라이프재단 회장, 박수철 코리아타운위원회 간사 및 마크 장 주하원의원과 한인상인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박기찬 기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