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 범죄 대처법은…
DMV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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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03:21

▶ 복지센터, 14일 한인경관 초청 학부모 워크샵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변성림)가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 및 교육청(MCPS)과 협력해 ‘아시안 증오범죄(Stop! Asian Hate Crime)’ 한인 학부모 특별 워크샵을 주최한다.
오는 14일(화) 오후 6시30분-7시30분 온라인 줌으로 실시될 세미나는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의 김선영 경위와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의 몰리 김·조이 리 학부모 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아시안 증오 범죄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설명한다.
공공장소 및 학교에서 발생하는 아시안 증오범죄의 유형, 희롱 및 비하, 괴롭힘에 대해 대처하고 신고하는 방법 등 기본안전수칙을 알려준다.
복지센터의 박현선 사회복지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아시안 증오범죄가 크게 증가했다. 그 심각성에 대해 짚은 후 어린 자녀와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미리 알고 있어야 할 여러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몽고메리 카운티 AAHI(American Asian Health Initiative)가 후원한다.
등록문의 (240)683-6663(ex 102),
hspark@kcscgw.org 박현선
<정영희 기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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