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선교교회는 지난달 31일, 두 달간의 공사를 마치고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 엘림선교교회 입당 감사예배 

메릴랜드 케이톤스빌에 위치한 엘림선교교회(담임목사 임삼열)는 지난달 31일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삼열 목사는 “두 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입당하게 됐다”며 “새 성전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날 교단감독 윌리엄 레이드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광야선교회 나운주 목사의 축사, 이스트볼티모어순복음교회 로버트 다슨 목사가 권면의 말씀과 함께 새 강단과 성경책을 선물했다.

엘림선교교회는 성령운동을 하는 오순절 순복음교회로 한인 1.5세인 임삼열 목사가 섬기고 있다. 주일 오전 9시 30분 영어예배, 11시 한어예배를 하고 있으며 세계선교를 위해 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3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문의 (410)988-8939
주소 7102 Pinecrest Rd
Catonsville MD 21228

<유제원 기자>ⓒ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