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비엔날레’에 워싱턴 대표로 참가
DMV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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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03:43
▶ 유미 호건 여사·권명원 서예가
미술작가로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와 한글서예가 권명원씨가 ‘제 1회 서울, 한강비엔날레’에 워싱턴 대표 작가로 참가하고 있다.
31일 개막돼 9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는 한국미술의 국제교류 및 현대미술의 세계화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와 한국국제문화포럼(회장 송수근)이 공동 주최하는 비엔날레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개국 출신 8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했다.
유미 호건 여사는 ‘조용한 회상 6’ 과 ‘봄의 리듬 2’를, 권명원 작가는 ‘어머니’와 ‘동행’을 출품했다.
<정영희 기자>©한국일보
31일 개막돼 9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리는 비엔날레는 한국미술의 국제교류 및 현대미술의 세계화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이사장 김정택)와 한국국제문화포럼(회장 송수근)이 공동 주최하는 비엔날레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개국 출신 8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했다.
유미 호건 여사는 ‘조용한 회상 6’ 과 ‘봄의 리듬 2’를, 권명원 작가는 ‘어머니’와 ‘동행’을 출품했다.
<정영희 기자>©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