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의 프린스조지스 한인회가 프린스 한인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옥희 회장은 13일 “한인회 명칭을 프린스조지스한인회에서 MD 프린스 한인회(Korean American Association of Prince Maryland Inc.)로 이름을 바꿨다”면서 “프린스조지스한인회가 메릴랜드에 본부가 아닌 지사(Foreign Comapany)로 등록이 잘못돼 있어 임원들의 동의하에 이름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옥희 MD 프린스 한인회장이 12일 프레드릭 소재 YMCA에서 열린 데이빗 트론 연방 하원의원(민, 메릴랜드)이 주최하는 행사에 초청돼 함께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