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에 붙이는 파스, 갱년기 핫플래쉬에 효과 보고 있어요.
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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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10:00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꽤 만족하고 있어요.
사용한 지 오래되진 않아서 “이거다!”라고 단정하긴 어렵지만요.
그래도 확실한 건,
예전엔 핫플래쉬 때문에 자다가 선풍기 바람 쐬러 나가곤 했는데,
요즘은 그럴 일이 없어요.
또, 운동하고 나서 저녁에 누웠을 때 몸이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 있었는데,
그것도 많이 나아진 느낌이에요.
특히 발목이나 종아리 쪽에 더 효과가 있는 것 같고요.
저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손바닥만 한 파스를
발바닥 중앙에 붙이고 자기만 하면 끝!
간단해서 매일 쓰게 되더라고요.
저처럼 갱년기 핫플래쉬로 고생하시는 분들,
한번 속는 셈 치고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들어보니 한국에서도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적어도 혈액순환엔 확실히 도움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