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코로나19 맞춘 예언가들이 보는 2024년은?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911테러·코로나19 맞춘 예언가들이 보는 2024년은?

DMV모아 0 556 2024.01.01 04:29

fbe3bbc91a735f6b0d6033da4b50b18c_1704119311_6928.jpg 

16세기 프랑스 출신의 점성술사 노스트라다무스. © 제공: 세계일보 전선정 인턴기자



2024년에 대한 유명 예언가들의 어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바바 반가가 했던 예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먼저 노스트라다무스다. 16세기 프랑스 출신의 이 점성술사는 나폴레옹·히틀러의 부상과 911 테러, 코로나19 등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1999년 지구멸망설을 주장한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 942개의 시적 구절로 이루어진 '콰트르'라는 예언서를 썼다. 해당 문서에 따르면 그가 2024년에 대해 예언한 것은 기후 위기와 새로운 교황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기후 위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예언서에 '메마른 땅은 더욱 메말라가고 큰 홍수가 일어날 것"이라고 썼다.

한국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은 이상 기후 등으로 시민들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악화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장기 가뭄과 극한 호우를 겪었다. 지난해 6월부터 1년 가까이 기나긴 가뭄을 겪었다. 지난 5월 봄비가 내리면서 해결됐지만 광주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장마 동안 역대 장마철 중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전염병으로 인한 세계적인 기아 현상도 언급했다. 그는 "전염병으로 인해 매우 큰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코로나19 이후에도 인수공통감염병(동물과 사람 사이에 상호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하여 발생되는 전염병)은 꾸준히 등장할 것이라고 관측한다.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2012년 출판)'의 저자 데이비드 콰먼(David Quammen)은 일찍이 해당 책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의 대유행을 경고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2020년 BBC와의 인터뷰에서 "야생 생태계를 파괴하며 접촉이 늘어나는 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은 더욱 자주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이을 새로운 교황의 가능성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아주 늙은 교황의 선종을 거쳐 로마인이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될 것이다"이라고 썼다.

가톨릭 교황은 보통 생전에 교황직에서 물러나지 않아 사실상 종신직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선종한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생전에 후임자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교황직을 물려준 경우는 매우 예외적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7일로 87세가 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독감과 폐 염증 등으로 인해 이달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불참했다.

'발칸 반도(유럽 남동부의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바바 반가도 2024년에 관한 예언을 했다.

불가리아 출신의 반가는 모래 폭풍으로 시력을 잃은 후 신으로부터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는 예언자다. 반가는 911 테러·버락 오바마 미국 44대 대통령 당선·도널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코로나19 유행 등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다.

반가는 인공지능(AI)의 발전·양자 컴퓨팅·사이버 공격 등에 대해 언급했다.

반가는 AI가 인력을 대체하기 위한 발전을 계속할 것이고, 양자 컴퓨팅의 부상으로 금융·의료·사이버 분야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양자 컴퓨팅은 양자역학을 이용해 기존의 컴퓨터보다 빠르게 복잡한 문제를 해결한다.

AI 발전으로 인한 인력 대체 가능성은 지난해 오픈AI가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출시한 이후 논란이 가속화된 주제이기도 하다.

이 예언가들은 이외에도 해상 전쟁 발발, 찰스 3세를 이은 해리 왕자의 왕위 승계 가능성,·특정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법 개발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세계 각지의 누리꾼은 "예언은 모호하고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결국 어떤 관점을 가진 이가 해석하느냐에 달려있다", "심슨이 노스트라다무스보다 예측을 더 많이 했다", "내가 한 번 해석해볼게. 2024년은 365일일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이름 날짜 조회
  • 양치질하며 발뒤꿈치 자주 들었더니 놀라운 변화가?
    DMV모아 479 2024.01.03
    DMV모아
    2024.01.03
    479
  • 발 차가워 수면양말 신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병 걸렸다
    DMV모아 509 2024.01.02
    DMV모아
    2024.01.02
    509
  • 빵클립 버리지 않고 이곳에 붙여두면 100% 재활용 가능
    DMV모아 651 2024.01.02
    DMV모아
    2024.01.02
    651
  • “약사조차 헷갈린다” 타이레놀, 커피랑 먹으면 이렇게 됩니다
    DMV모아 275 2024.01.02
    DMV모아
    2024.01.02
    275
  • 재미로 보는 올해 토정비결
    DMVmoa 488 2024.01.01
    DMVmoa
    2024.01.01
    488
  • 911테러·코로나19 맞춘 예언가들이 보는 2024년은?
    DMV모아 557 2024.01.01
    DMV모아
    2024.01.01
    557
  • 고기 굽다가 발암물질 생길까 걱정? ‘이렇게’ 구우면 괜찮아
    DMV모아 589 2024.01.01
    DMV모아
    2024.01.01
    589
  • 봉준호 신작에 마동석표 액션까지… 대작·속편에 설레는 극장가
    DMV모아 442 2024.01.01
    DMV모아
    2024.01.01
    442
  • 시니어 할인 제공하는 레스토랑
    DMVmoa 527 2023.12.31
    DMVmoa
    2023.12.31
    527
  • 연말연시 과식 후…배탈났을때 마시면 좋은 차
    DMV모아 559 2023.12.31
    DMV모아
    2023.12.31
    559
  • "미대 출신 권상우 그림 솜씨 살아있네"
    DMV모아 281 2023.12.31
    DMV모아
    2023.12.31
    281
  • 김정은 “전쟁 언제든지 날수있어…통일전선부 정리”
    DMV모아 348 2023.12.31
    DMV모아
    2023.12.31
    348
  • 인앤아웃버거 시크릿 메뉴 9개...패티 4장까지 추가 가능
    DMV모아 438 2023.12.30
    DMV모아
    2023.12.30
    438
  • 60대 황신혜, 이유있는 동안미모.."이것"으로 세안, 각질 완벽제거
    DMV모아 615 2023.12.30
    DMV모아
    2023.12.30
    615
  • 팅팅부어 낫지 않는 다래끼… 알고보니 '암’ 이었다?
    DMV모아 391 2023.12.30
    DMV모아
    2023.12.30
    39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2 일본라멘가게, 파타임 서버 구함
  • 3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4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5 미용사 구함 (챈틀리)
  • 6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7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 페어펙스/VA
  • 8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9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10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41 명현재 접속자
  • 502 명오늘 방문자
  • 1,897 명어제 방문자
  • 5,396 명최대 방문자
  • 1,062,877 명전체 방문자
  • 24,298 개전체 게시물
  • 1,542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