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짠 음식을 찾는 이유

0
dmvmoa
H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자유게시판 >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자유게시판 >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자유게시판 >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컬럼소개
  • 생활정보
  • 업소록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자꾸 짠 음식을 찾는 이유

DMV모아 0 494 2022.09.01 01:14

967869842a898aa5864872f41b8b68be_1662030818_5778.jpg 

자꾸 짠 음식을 찾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무언가 신호를 보내기 때문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으로 냉장고를 가득 채워도 여전히 짭짤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때가 있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지만, 우리 몸의 기능을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아예 먹지 않을 수도 없다. 그런데 자꾸 짠 음식을 찾는 이유가 실제 짭짤한 간식을 원해서가 아니라 우리 몸에서 무언가 신호를 보내기 때문일 수 있다. 유난히 짠 음식이 당기는 이유,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예방(Prevention)’에서 소개했다.

1. 특정 영양소를 제한하는 식사

탄수화물을 매우 적게 섭취하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하면 나트륨 섭취가 과도하게 제한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나트륨이 들어있는 음식을 아예 먹지 않거나, 케토 다이어트와 같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식사로 식단을 바꾸면 짠 음식이 당길 수 있다.


2.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신체가 생성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나트륨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부신(adrenal glands)은 혈압 및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 반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만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코르티솔이 너무 많이 생성되어 특정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게 한다.

3. 애디슨병(Addison’s Disease)

부신은 체액과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포함해 특정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애디슨병이라는 희귀질환이 있으면 부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 양이 감소하는데, 이렇게 되면 소금에 대한 욕구가 증가할 수 있다. 애디슨병은 특정 호르몬 생산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나트륨 수치가 낮아져 짠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며 피로, 경련,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4. 바터증후군(Bartter syndrome)

바터증후군은 신장의 세뇨관 세포의 전해질 통로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 질환이 있으면 나트륨이 재흡수 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과다하게 배설되어 체내 전해질이 부족해진다. 만성적으로 나트륨이 부족하게 된다는 뜻이다.

5. 수면 부족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수면 부족은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미쳐 짠 음식을 찾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하루 7~9시간, 충분히 잠을 자도록 한다.

6. 생리 중일 때

짠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건 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일 수 있다. 짜거나 단 음식이 당기는 건 호르몬 변화 때문이다. 또한 생리 중 구토나 설사 증상이 있으면 탈수가 생겨 전해질이 불균형해질 수 있다.

7. 임신 중일 때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짠 음식이나 단 음식이 먹고 싶어지기도 한다. 여기에 입덧으로 토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몸에 필요한 적절한 수분이 부족해져 나트륨을 더 찾게 된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임신 중 수분이 더 많이 필요해져 짠 음식을 찾게 되는 사람도 있다.

8. 부족한 수분 섭취

적절한 수분 공급과 전해질 섭취는 신체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하다. 더위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거나 하루 동안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나트륨에 대한 욕구가 증가한다. 우리 몸은 균형을 좋아하기 때문에 체내 나트륨 수치가 떨어지면 다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몸은 나트륨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최근 구토나 설사 증상이 있었어도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이름 날짜 조회
  • 우체국 사칭 스팸메일·문자 조심
    DMV모아 527 2022.09.03
    DMV모아
    2022.09.03
    527
  • 내일 9월 3일 하루, 대부분 영화에서 모든 영화가 단돈 3불
    allicecooper 455 2022.09.02
    allicecooper
    2022.09.02
    455
  • 지구온난화로 인한 인간들의 대이동과 그 변화
    DMVmoa 481 2022.09.02
    DMVmoa
    2022.09.02
    481
  • ‘선생님 찾습니다’ 전국 교육구 교사난 심각
    DMV모아 497 2022.09.02
    DMV모아
    2022.09.02
    497
  • 어릴 때 감기 많이 걸린 사람, 코로나19 피해가는 이유
    DMV모아 625 2022.09.02
    DMV모아
    2022.09.02
    625
  • 이시영 "이제 옷에 팔이 안 들어가"… 벌크업 된 근육질 몸매
    DMVmoa 489 2022.09.01
    DMVmoa
    2022.09.01
    489
  • “미국서 1년 전부터 소아마비 바이러스 돌고 있었다”
    DMV모아 591 2022.09.01
    DMV모아
    2022.09.01
    591
  • 자꾸 짠 음식을 찾는 이유
    DMV모아 495 2022.09.01
    DMV모아
    2022.09.01
    495
  • MBTI 유형별 성격 간단 정리
    DMVmoa 555 2022.08.31
    DMVmoa
    2022.08.31
    555
  • 한국 입국시 코로나 검사 폐지
    DMVmoa 587 2022.08.31
    DMVmoa
    2022.08.31
    587
  •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1더즌 오늘 하루 3.85 최저가 (8/31)
    DMVmoa 645 2022.08.31
    DMVmoa
    2022.08.31
    645
  • 발톱에 원인 모를 ‘멍’ 생겼다면… ‘이것’ 때문일 수도
    DMV모아 490 2022.08.31
    DMV모아
    2022.08.31
    490
  • “힘없고 자주 멍해”…혹시 우리 강아지 치매 걸렸나?
    DMV모아 537 2022.08.31
    DMV모아
    2022.08.31
    537
  • 한국이 세계 1위인 것
    DMVmoa 551 2022.08.30
    DMVmoa
    2022.08.30
    551
  • 다시마와 함께 ‘이것’ 넣으면… 국물 감칠맛 더 진해져
    DMV모아 490 2022.08.30
    DMV모아
    2022.08.30
    490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Search

DMV모아 최신글
  • 1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2 일본라멘가게, 파타임 서버 구함
  • 3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1]
  • 4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1]
  • 5 미용사 구함 (챈틀리)
  • 6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1]
  • 7 생활 편의시설이 좋은 지역- 페어펙스/VA
  • 8 버지니아 fairfax에서 요요마공연 하네요
  • 9 차 보험이 요즘 무섭게 오르네요 ㅜㅜ
  • 10 아마존 최저가격 추척하는 방법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DMV 모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컬럼소개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47 명현재 접속자
  • 216 명오늘 방문자
  • 1,909 명어제 방문자
  • 5,396 명최대 방문자
  • 1,064,500 명전체 방문자
  • 24,298 개전체 게시물
  • 1,542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