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버지는 본인이 횡령한거라고 주장 한다네요…
DMV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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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13:12
박수홍 측 변호사는 조선닷컴 통화에서 “아버지가 모든 횡령 범행을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라며 “80살 넘은 아버지가 인터넷 OTP와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법인과 개인 통장의 관리를 다 했다고 한다”고 했다.
박씨 부친이 범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친족상도례 특례 규정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친족상도례는 4촌 이내 인척이나 배우자 간에 일어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는 형(刑)을 면제하는 것이다. 다만 형(兄)의 경우 비동거 친족으로, 범죄 사실을 안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고소하면 처벌이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9930?cds=news_edit
장남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우리집안도 아버지가 장남이라 그런지 장남 사랑이 유별나고 차별이 심했는데 박수홍 사건은 남일 같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