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까지 맞은 슈주 은혁, 코로나 확진…3일 전 런닝맨 녹화
DMV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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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8:22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0일 소속사 Label SJ 측은 "슈퍼주니어 은혁이 20일 오전 선제적으로 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의심 소견이 나와 병원을 방문해 PCR 검사를 추가 진행하였고, 금일 저녁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은혁은 지난 12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중단하였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은혁과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밀접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멤버 전원과 관련 스태프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수시로 검사를 진행하고 체크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은혁은 이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PCR 검사를 받은 그는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혁은 최근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은혁이 코로나19 양성이 의심되면서 유재석, 지석진, 하하, 송지효, 김종국, 전소민 등 '런닝맨' 출연진은 PCR 검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