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에 할리우드 최고 배우가 거론

'아이언맨'에 할리우드 최고 배우가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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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아이언맨'으로 마블 유니버스에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퍼지고 있다.

콘텐츠 전문 매체 에픽 스트림은 지난 7일(현지 시각) "톰 크루즈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변종' 아이언맨을 연기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화 전문 매체 Indiaglitz도 지난 12일 "유명한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아이언맨 역을 맡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톰 크루즈는 멀티버스(다중우주)의 변종인 '슈페리어 아이언맨'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톰 크루즈가 "슈페리어 아이언맨의 흰색 수트를 입고 더 강한 울트론을 무너뜨린다"며 "6, 7분 정도의 카메오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로 톰 크루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앞서 아이언맨 캐릭터 물망에 오른 배우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아이언맨 3" 스틸컷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아이언맨 3' 스틸컷

앞서 마블 스튜디오 내부자는 2020년 9월 더 다이렉트에 "마블 스튜디오가 닥터 스트레인지 차기작에 여러 카메오를 고려 중이다. 아이언맨으로 톰 크루즈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이러한 현지 보도들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강조된 '멀티버스', 즉 다중우주의 위력으로 톰 크루즈의 '아이언맨 설'에 힘이 쏠리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와 마블 스튜디오 측은 해당 사안에 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아 캐스팅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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